[국내 ] 7번방의 선물 스토리 및 등장인물과 제작 정보 소개

 

 

1. 국내 영화 7번 방의 선물 스토리

1997년 성남시에 살고 있는 용구가 있습니다 용구는 귀엽고 예쁜 딸 예승이랑 살고 있었지만 안타깝게 도 용구는 7세 소아의 지능을 갔고 있는 지적 장애로 주차요원 업무를 하며 풍족하진 않지만 단란하고 행복하게  딸 예승이 만 바라보며  둘이 살았습니다 예승이가 좋아하는 노란색 세일러문 가방을 사주고 싶은 아빠 용구는 딸과 함께 가방을 사러 매장에 들어가지만 마지막 남은 하나의 가방이 조금 전 경찰청장의 딸인 지영이에게 팔려갔고 안타깝게 예승이는 살 수가 없었습니다 매장에서 용구는 딸 예승이에게 가방을 사 주고 싶어 지영이가 매고 있는 가방을 보고 자꾸 만지려 달려들자 놀란 지영이 아빠인 경찰청장이 예승이 아빠 용구를 때리기 시작합니다 추운 겨울날 주차요원 교대 출근을 하기 위해 나가던 중 지영이를 우연히 만났습니다 지영이는 아빠한테 폭행당한 용구를 보자 세일러문 가방 파는 다른 가게를 알려주려고 했습니다 그리고 시장을 가로질러가다 그만 빙판길에 미끄러지면서  뇌진탕으로 그 자리에서 사망했습니다 쿵 소리와 함께 바닥에 쓰러져있는 지영을 보고 용구는 달려가 인공호흡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멀리서 다가오던 아주머니 한 분이 용구의 인공호흡 장면을 보고 살인자로 오인해 소리 지르며 살려달라 말하고 곧 출동한 경찰에 용구는 현장에서 유아 강간 살인범으로  채포 되어 성남 교도소에 가게 되었습니다 용구는 교도소 1007번 방에서 생활을 하게 되었습니다 용구는 1007번 방에 간 첫날 모진 매로 신고식을 하였고 지적장애인 용구는 험악한 동기들과 생활을 했습니다 그러나 용구의 생활을 본 같은 방 동기들은 용구가 누구를 살해할 사람이 아니란 걸 알 수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수감자 중 한 명이 용구의 방장 소양호를 행하여 흉기로 질러 죽이려고 습격을 하였으나 이를 본 용구가 소양호 방장을 밀어내고 대신 찔렸습니다 서양호는 용구에게 감사의 표시로 필요한 건다 가져다준다는 말에 용구는 딸 예승이 이름을 말했습니다 방장 소양호는 정기적으로 방문하는 교회 성가대를 이용해 예승이를 긴밀하게 성남 교도소 1007방으로 몰래 숨겨 들어와 용구와 예승이는 감동적인 만남을 가졌습니다 하지만 같은 방 수감자 신봉식은 만약 걸리면 자신이 불이익을 당할까 봐 신고하려 했었습니다 그러나 조그마한 손으로 자신의 잡고 있는 예승이의 간절한 눈빛과 작은 손의 체온을 느낀 신봉식은 이네 포기하고 말았습니다 예승이는 2시간만 7번 방에 있을 수 있었는데 목사가 고혈압으로 쓰러져 교회 차량이 떠나버려 어쩔 수 없이 예승이는 아빠 용구와 재소자들과 함께 다른 사람들 눈을 피해 7번 방에서 숨어 지내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던 중 보안 과장 장민환이 교회 행사 사진을 보고 꼬맹이 셋 중 하나가 중간에 사라진 것을 발견했습니다 그리고 보안 과장 장민환은 7번 방 예승이를 발견하였습니다 장민환은 과거 재소자에게 자식을 잃은 경험이 있습니다 그런 아픔을 가진 장민환은 남의 딸을 죽이고 자기 딸을 보고 싶어 교도소까지 데리고 온 용구를 용서할 수 없고 가증스러워하며 용구를 폭행하고 독방에 가두었습니다 그러던 중 어느 날 수감자 중 소양호를 습격했던 재소자가 난동을 부렸고 그로 인해 큰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뜨거운 불길 속에 보안 과장 장민환이 쓰러져 정신을 잃고 그걸 본 용구는 장민환을 구하기 위해 불길 속에 뛰어들어 장민환을 구해냈습니다 정신을 차린 장민환은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고 그 옆에 용구가 치료 중이었습니다 용구를 치료해 준 의사 선생님은 용구가 아이를 유괴하고 살인했다고 보지 않는다며 보안 과장 장민호 앞에서 의문을 표했습니다 한편 학교에 나가지 않은 예승이가 걱정이 된 담임은 예승이의 말에 갑자기 교도소로 학부모면담을 가게 되고 예승이 와 용구의 애틋한 맘을 보안과장 장민호가 보게 되었습니다 보안과장 장민호는 심경이 복잡해지고 복잡한 맘을 잡지 못한 장민호는 예승이를 박스에 넣어 몰래 7번 방으로 데려다주었습니다 예승이 와 용구는 다시 기쁜 재해를 나누고 장민혼 의구심을 같고 용구를 불러 그날의 이야기를 듣습니다 장민환은 후배를 찾아가 용구 사건을 알아보고 여러모로 이상한 점을 발견했습니다 7번 방 동기들 역시 예승이랑 용구랑 생활을 하면서 용구가 미성년자를 유괴살인을 저지를 사람으로 보이지 않아 그날의 사건을 용구에게 물어보지만 용구는 그들이 무슨 소리를 하는지 용구는 알 수 없었습니다 7번 방 재소자들은 용구의 사건을 다시 알아보기 위해 용구의 진술로 그들만의 방법으로 사건을 재구성하며 본인들의 경험으로 지영이의 죽음을 추측하며 법정에서 용구가 대답할 수 있게 미리 질문의 답을 적어 지적장애자인 용구를 돕기 시작하였습니다 용구의 딸 예승이는 한글을 몰라 책을 읽을 수 없는 방장 소양호에게 한글을 가르치며 소소하게 재소자들과 하루하루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점점 재판날이 다가오자 모두들 용구에게 예상 답변서를 물어보고 용구가 잘 기억을 하는지 잘 외우고 있는지 확인을 했습니다 왜냐면 7번 방 재소자들은 용구가 무죄를 확신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재판날이 되자 경찰청장은 용구를 만나고 용구에게 내 딸 지영이를 죽인 대가를 받아야 한다며 법정에서 인정하지 않으면 용구딸 예승이도 지영이 처럼 똑 같이 만들어 주겠다는 경찰청장 협박과 폭력에 용구는 법정에서 진실을 말하지 못해 용구는 끝내 유죄 판결을 받게 되었습니다 유죄 판결로 용구는 사형 선고를 받게 되고 예승이는 장민환 부부의 집에서 살기 시작했습니다 사형을 받은 용구와 보고 싶은데도 어쩔 수 없이 떨어져 살아야 하는 예승이를 위해 장민환은 면회를 시켜주어 용구와 예승이는 안타가운 마지막 시간을 보냅니다 7번 방 재소자들은 예승이에게 세일러문 가방을 선물로 주었습니다 용구와 예승이의 마지막 작별인사를 나눕니다 가슴 아픈 이별도 14년이 흐르고 예승이는 어느덧 사법연수생이 되어 모이재판에서 아빠 용구의 사건을 재연을 했습니다 7번 방의 재소자들인 예승이의 삼촌들과 당시 보안과장이던 장민환 지금은 예승이의 양부이고 그들이 증인으로 나와 아빠 용구가 무죄임을 입증합니다 모의재판에서 무죄 판결을 이끌어낸 예승이의 기쁜 눈물로 막을 내립니다

 

 

 

 

2. 국내 영화 7번 방의 선물 등장인물 소개

예승이 아빠 이용구역은 류승룡배우가 딸 예승이를 사랑하는 마음을 가득 담아 7세 지적장애로 아동 유괴 살인범으로 몰려도 예승이 생각뿐인 역을 잘 소화했습니다

예승이 역은 갈소원배우로 지적장애 아빠를 두어 일일이 아빠를 챙기며 걱정하는 어린 예승이 역을 맡았습니다

7번 방의 방장 소양호역은 오달수 배우가 밀수죄로 교도소에 들어와 용구에게 생명의 빛을 지고 어린 예승이에게 한글을 배우며 용구를 은밀히 도와주고 14년이 흐른 뒤 목사가 되는 역을 맡고 있습니다

배우 정진영은 성남교도소 보안과장 장민환역을 맡고 예승이의 양부로 보호자가 됩니다

 

3 국내 영화 7번 방의 선물 제작 정보

장르는 코미디 드라마 법정 시대극이며 감독은 이환경 감독입니다

각본 이환경 김황석 김영석 유영아이며 각색 우영아가 진행했습니다

편집은 최재근 김소연 제작은 김민기 이상훈이며 기획은 김민기 이환경 김민국입니다

촬영은 강승기 조명은 강성훈 음향은 강주석 최태영 음악은 이동준입니다

미술은 이후경 신성선 의상/분장은 이서진 김나연 특수효과는 홍장표 문병용 무술감독은 강풍입니다

출연은 류승룡 갈소원 오달수 박원상 김정태 정만식 박상면 김기천 정진영 박신혜며 제작사 화인웍스 cl엔터테인먼트

배급사 넥스트엔터테인먼트월드입니다

촬영기간은 2012년 6월 20일 ~2021년 10월 10일이며 영화개봉일은 2013년 1월 23일입니다

상영시간은  127분 (2시간 7분)이며 제작비 약 55억 원 정도 들어갔으며 총 관객수 12,811,206명 (최종/ 국내 상영 영화 역대 11위) 관람을 했으며 국내등급 15세 이상 관람가입니다